
비 오는 날 일본인 친구가 가게 입구에서 우산 비닐을 찾으며 멈춥니다. 비닐도 우산꽂이도 없어 우산을 다시 접고 주위를 살피죠. 쇼핑 전에 젖은 우산의 자리를 정하는 시간이 시작됩니다.
JAPANESE ARUARU

비 오는 날 일본인 친구가 가게 입구에서 우산 비닐을 찾으며 멈춥니다. 비닐도 우산꽂이도 없어 우산을 다시 접고 주위를 살피죠. 쇼핑 전에 젖은 우산의 자리를 정하는 시간이 시작됩니다.








저녁을 먹고 일본인 동거인이 조금 남은 반찬에도 랩을 씌웁니다. 다음 날 냉장고에는 한입 분량의 작은 꾸러미가 여럿이죠. 선반은 가득 찼는데 점심으로 삼기에는 조금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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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헤어진 일본인 친구에게서 “오늘 고마웠어”라는 메시지가 옵니다. 답장을 보내니 “다음에 또 보자”가 돌아오죠. 현관에서 끝난 작별 인사가 휴대폰에서 한 번 더 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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